민족과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 양성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소개 및 교육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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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1947년 4월에 설립되어 국어학, 한국어교육학, 고전문학, 현대문학, 인문융합콘텐츠에 대한 폭넓은 지식의 습득과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하여 국어국문학에 대한 창의적인 인식 태도를 갖게 함으로써, 민족 문화의 전통을 계승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민족의 얼이 담긴 우리말의 변천 과정과 구조 체계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며 언어로 표현한 한국문학의 주체적 의식과 사상이 담긴, 고전 현대의 문학 작품을 감상 비평하도록 하여 이론과 창작 능력을 겸비하도록 한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교육 성취와 문화 창달의 주역을 양성하기 위해 훌륭한 교수진 확보, 각 특성을 최대로 활용하여 전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목표

01
국어학ㆍ고전문학ㆍ현대문학에 내재된 정신적ㆍ문화적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민족 정체성으로 확립해 나갈 수 있는 민족문화의 선도자를 기른다.
02
언어, 특히 국어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모든 분야에 적용해 갈 수 있도록 말과 글에 능통한 국어(언어) 전문인을 기른다.
03
유구한 고전문학의 고유성과 보편성을 이해하고, 이를 계승 발전하여 전통문화의 가치를 고취하는 창조적 전문인을 기른다.
04
현대문학 이론을 습득하고, 현대문학 작품의 창작과 비평 능력을 함양하여 이를 문화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생산적 전문인을 기른다.

인재상

본 학과는, 국어의 우수성과 생산성, 그리고 국문학이 지닌 고유성과 보편성을 탐구하고 이를 현재 사회에 적용하여, 민족과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한다. 또한, 폭넓은 학제 간 연구를 통해 국어국문학의 영역을 확대하고, 국어국문학의 다양한 가치를 창도하는 통합 지식적 전문인을 기르는 데 주력한다.
인재상-자율적 교양인, 실용적 전문인, 실험적 창조인, 실천적 봉사인, 개방적 문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