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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4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 학술 콜로키움 개최2024-09-20 09:47

<다큐를 통해 보는 일본군위안부’: 트라우마의 재현과 세대를 넘는 기억의 전승>

 

2024년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학술 콜로키움 개최

 

오늘 9월 26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가 <다큐를 통해 보는 일본군위안부’: 트라우마의 재현과 세대를 넘는 기억의 전승>라는 주제로 2024년 학술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일본군위안부문제를 다룬 국내외 다큐멘터리 감독님들을 직접 모시고 트라우마의 영화적 재현 방식과 기억 전승의 방향성을 짚어보는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주제<다큐를 통해 보는 일본군위안부’: 트라우마의 재현과 세대를 넘는 기억의 전승>

� 일시: 2024년 9월 26(), 오후 2시 ~ 6

� 장소청년문화공간JU(https://www.yju.or.kr/ju/map.yju)

� 참여방법현장 및 온라인 참여(유튜브)

� 사전신청https://buly.kr/3j6YcxW (2024. 9. 12. ~ 23.)

※ 사전등록자에 줌 링크(온라인 참여자및 자료집 전송 예정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member_814/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rchive814/?locale=ko_KR

� 유튜브 실시간 중계 https://www.youtube.com/watch?v=-Un4SjXp0G8

� 주최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1부 <다큐멘터리로 보는 일본군위안부문제>에서는 소현숙 팀장(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학술연구팀)의 사회로한국의 박문칠 감독(영화 <보드랍게연출)과 중국의 궈 커 감독(영화 <22> 연출>, 아르헨티나의 세실리아 강 감독(영화 <내게서 출발한 배연출등 국내외 다큐멘터리 감독들이 일본군위안부관련 다큐를 만들게 된 과정과 제작 과정에서의 고민 등을 발표합니다.

 

2부 <라운드테이블트라우마의 재현과 기억의 전승>에서는 이혜령 교수(성균관대학교)의 사회와 함께황미요조 영화 평론가김은경 교수(한성대학교), 소영현 교수(한국문학번역원), 조서연 교수(도쿄대학교), 김한상 교수(아주대학교등의 패널들이 앞서 발표한 3명의 감독과 함께 각 영화별로 상이한 접근 방식의 효과와 더불어, ‘위안부문제 관련 다큐멘터리 재현의 성과와 한계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합니다.







일본군'위안부' 문제 연구소
04505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50(중림동 419번지) 센트럴플레이스 4층 한국여성인권진흥원

Research Institute on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Women's Human Rights Institute of Korea
4th Floor, 50, Seosomun-ro, Jung-gu, Seoul, Republic of Korea